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욕지도와 연화도 가는 배가 뜨는 중화항에서 차량 1분.

집에서 바다까지 걸어서 5분.

달아공원까지 차량 5분.

달아펜션. 씨앤뷰 리조트 인근.

통영시내 차량 30분.

대지 102평.

구옥 19평.

1965년에 승인된 목조 슬라브 주택입니다.

비워진지 오래 되어서 지금은 폐가입니다.

예전에는 작은 교회가 애들 공부방 하면서 있었다고 하던데요.

주택이 ㄱ자 형으로 2동인데 한 동은 교회로, 한 동은 살림집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전기는 살아있지만 고쳐서 사용하긴 어렵구요. 

상수도는 바로 앞까지 올라와 있어서 연결만 하면 됩니다.

사실 폐가 철거하고 새로 짓는 것이 낫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아름다운 뷰이구요.

집앞까지 진입도로 (승용차) 있고 집 뒤로 진입도로 (공사차량 가능) 있습니다.

주차 안 되구요.

은퇴하고 내려가서 집 짓고 살려고 작년에 매입했는데 올 해 상황이 안 좋아져서 급매로 내놓습니다.

땅야로 보면 알겠지만 근처 대지들은 평당 130만원, 170만원 합니다.

워낙 급매라 산 가격에 내놓습니다.

빠르게(9월 안에) 매매가 이루어지면 조금 더 가격 다운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통영에서 바다 바로 앞의 대지가 평당 80만원에 나오는 건 아마 힘들 겁니다.

미리  매입해두시고 철거- 토목 공사 한 후에 나중에 집을 짓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얕은 언덕 위에 있어서 아름다운 풍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전화나 문자주세요.

010-9999-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