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 치여 휴식 겸 한달살기 해보러 남해를 찾았습니다!

코로나도 퍼지고 있어 잠시 번잡한 도시를 떠나있기 위해 선택한 결정이랍니다!

봄집1호 시골집 대문 모습

나무로 된 시골집 대문이 저를 반겨주세요

지붕 너머에는 나무가 예쁘게 자리하고 있고

하늘색 지붕과 하얀 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햇빛을 가려줄 수 있는 데크에는 파라솔도 설치되어 있네요 ^^

내부도 깔끔하고 넓어 잠자는 방, 컴퓨터하는 방을 나눠 지낼 수 있었습니다!

부엌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욕실에는 세탁기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시골정취 물씬 나는 시골집에서

한달 지낼 생각하니 설렙니다~! ^^ 

텃밭에 상추 모종이랑 대파 심어서 한달내내 뜯어 먹을라고요 ㅎ. 

저녁에는 마당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뭐 계획은 잔뜩 잡았습니다.ㅋ

급하게 차린 점심만찬~ ^^

논밭뷰 보면서 밥 먹고, 저녁에는 바닷가 산책 갈려고요. 하루 2번 물이 빠지는 바닷가도 참 이쁘더라구요.

[출처] 남해에서 한달살기|작성자 플라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