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한달간 지낼 숙소를 위해 선택한 숙소 입주 후기와 더불어

이 집을 고르기 전에 여러 집을 봤었는데 집 구경차 고민했던 집을 직접 가봤습니다.

처음 만나본 숙소는 남해 창선면 장포마을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이곳에는 배용준부부가 신혼여행으로 다녀갔던 사우스케이프 골프장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장포마을은 주로 양식업과 어업, 고사리농사를 하는 마을이라고 하더라구요!

입구를 통해 들어간 숙소 모습입니다.

우물과 장독대 옛 시골집 모습을 그대로 간직 숙소였어요.

봄집에서 직접 운영중인 한달살기 숙소 컨셉은 

시골집에서 시골생활을 해볼 수 있는

컨셉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일반적인 관광지 숙소를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남향이라 해가 따뜻하게 들어오는 마루가 시골 감성 그대로입니다!

부엌에는 집기류와 전기포트, 전자렌지, 전기밥솥등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해 보이더라구요.

테레비와 인터넷이 있는 안방 모습입니다.

왼쪽에 위치한 가장 큰 방과 옆에 작은 방 모습입니다.

아쉬운점은 화장실이 야외에 있는데

옛 시골집의 모습이기도 하죠?

그래도 내부는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어요!

별채 옥상에서 바라본 바다모습입니다.

바다뷰가 너무 좋네요!

[출처] 남해 한달살기|작성자 플라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