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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마루 철거 관련 트러블도 있었지만 무난하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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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옹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318회   작성일Date 23-10-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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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169813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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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철거.

- 주방은 이케아 주방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철거도 이케아에서 진행할 생각이였어요.

세입자 이사간후 바로 이케아 실측 플랜 진행했는데, 철가는 가능하지만 일정이 3주정도는 예상해야 한다고 하네요.

주방 철거는 이케아에서 진행 하지 않고 인터넷 서치후 찾아내서 진행 했네요. 이케아 대비 15만 정도 비싼 편이였어요. (이케아에서 진행 하려던 이유중 하나였죠)

아침9시 두분이 오셨구요, 친절 하셨어요~~조그만 부탁도 그냥 흔쾌히 들어주셨어요. 


이날 오후에는 마루 철거 일정이 이었는데, 주방철거 한창인데 갑자기 마루 철거분이 오셔서 현장을 보러 왔다고 하더라고요. (마루 철거도 미리 현장 방문 하시는중 알았는데...)

30분후 갑자기 마루 철거를 진행하시더라구요. 

한순간에 공정이 겹치게 되어 분위기가 이상해 졌어요~

마루철거분들은 동선 겹치기 않게 하겠다고 계속 말씀하시기에, 진행은 하였는데 주방철거 팀에서 조금 싫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며 양해를 구했어요..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다 얘기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다행히 큰 마찰 없이 주방 철거 마무리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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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철거.

- 마루 업체를 통해 철거를 진행하였어요. (마**장)

기존 강화마루 여서 큰 문제는 없었는데, 안방 붙박이장이 마루를 깔고 있었어요. 

마루를 컷팅을 하지 않고 가운데는 붙박이장을 들어서 빼버리시고. (이때부터 불안불안했어요~~)

양끝은 마루가 빠지지 않아 컷팅이 아닌 뜯어 버리시더라구요. (쥐가 뜯어놓은거 같았어요)

일단 그렇게 철거가 마루리 되었고,


저녁에 다시 보니 붙박이장이 자동문처럼 열리더라구요.

붙박이장을 보니 양끝은 기존 높이로 마루가 깔려있고, 가운데는 마루가 없어서 주저앉아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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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팀에 전화를 거니 받질않더라구요. 다음날 통화가 되었는데, 언성도 조금 높아지고 않되겠다싶어 그럼 어떻게 하냐고 하니 이럴경우는 고객님깨서 붙박이장 a/s 받으면 되나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전화끓어버렸네요.


결론은 마**장 사장님이 해결해 주셨네요. 철거업체에서 a/s 비용 해주었구요. 붙박이장을 해체후 마루 정리후 다시 수평작업 했네요.


마**장 사장님이 중간에서 중재를 잘해주셔서 잘 마무리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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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후 사진이에요..바닥상태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일주일후 설치만 잘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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