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마친 뒤 북촌한옥마을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기로 했어요

분위기 좋은 곳을 좋아하는지라 후기 사진들을 보니 핑크래빗가든이라는 곳이

마음에 들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감성적인 소품들로 한껏 꾸며진 모습이었어요

확실히 분위기가 좋다보니 북촌한옥마을 카페에는 손님들이 많이 있었는데

규모가 큰 편이다보니까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북촌한옥마을 카페를 구경한 뒤에 카운터로 향했습니다

카운터에는 각종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베이커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방문해야하는 곳이었어요

종류도 많이 있었고 비주얼도 아주 근사했어요

가장 분위기가 좋은 창가에 자리를 잡고 신선한 샐러드와

베이커리로 후식을 즐기기 시작했어요

확실히 뷰가 좋다보니까 뭘 먹어도 정말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플레이팅도 근사하게 해주셔서 먹기 아까울 정도였어요

샐러드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들로 구성되어있었고 풍미 가득한 리코타 치즈까지 있어서

간편하고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식사 메뉴들도 많기에 북촌한옥마을 카페에서 브런치를 드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식사부터 후식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