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낙산해수욕장 도착 후 바닷가를 거닐며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출출해진 배를 잡고 근처 맛집을 찾아보다 방문한 낙산사 맛집 전주식당이에요. 해수욕장에서 걸어서 약 5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어요.

적당한 자리를 잡고 무엇을 먹어볼까 고민을 해보았는데요. 다양한 탕요리와 구이부터 볶음류까지 먹고싶은게 너무 많더라고요. 낙산사 맛집의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싶어 각각 원하는 메뉴로 주문을 해보았어요.

정갈한 밑반찬들이 세팅이 되고 먼저 주문한 생태찌개가 나왔는데요. 보기만해도 싱싱하고 속살가득해 보이는 생태를 보니 군침이 돌았어요. 생태가 통으로 들어가있어서 역시 낙산사 맛집이구나 감탄을 했는데요.

얼큰한 생태찌개를 한술 떠보니 재료들이 너무 푸짐해서 다먹을수 있을까 고민됐는데요. 진하게 우러난 국물과 푸짐한 재료들이 어우려져 얼마되지 않아 금새 바닥을 보였어요.

얼큰한 생태찌개를 한술 떠보니 재료들이 너무 푸짐해서 다먹을수 있을까 고민됐는데요. 진하게 우러난 국물과 푸짐한 재료들이 어우려져 얼마되지 않아 금새 바닥을 보였어요.

사이드로 모듬생선구이도 주문을 해보았는데요. 노릇노릇 구워진 생선과 푸짐한 속살이 겉바속촉이 여기있었구나 싶더라고요. 탕음식들과 궁합이 너무 잘맞아서 순식간에 한그릇 비운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지인이 주문한 황태해장국인데요. 황태의 진한 국물맛과 적당한 간으로 개운하게 한그릇 할수 있었던 낙산사 맛집이에요. 낙산해수욕장이나 낙산사 가실 분들은 푸짐한 식사하기에 꼭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