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도 방영된 강화도 충남 서산 꽃게탕 맛집 국물이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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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등록번호 | 6934396 |
|---|---|
| 업소명 | 충남서산집 |
| 연락처 | 0507-1324-8403 |
| 위치 | 인천 강화군 내가면 중앙로 1200 |
2015년에 수요미식회 꽃게탕편에 방송됐다
하더라구요.
미리 전화를 해서 예약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역시나 와서 기다리라는 말씀..
맛집들은 역시 예약이 없네요.
펜션에서 외포리쪽으로 오니
수요미식회 꽃게탕인 강화도 충남서산집이
보이더라구요.
하더라구요.
미리 전화를 해서 예약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역시나 와서 기다리라는 말씀..
맛집들은 역시 예약이 없네요.
펜션에서 외포리쪽으로 오니
수요미식회 꽃게탕인 강화도 충남서산집이
보이더라구요.
수요미식회 꽃게탕인 강화도 충남서산집의
외관입니다. 이곳이 본관이에요.
집에 가려고 출발하면서 보니 충남서산집
신관이 있었어요. 본관보다 규모는
작게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가게 입구에는 강화군이 인정한 맛있는 음식점
이라는 푯말이~
강화군에서 받은 상장같네요^^
들어가는 입구 옆쪽으로 대기할수 있게 또는
식사후 쉴수있게 파라솔이 펴져있더라구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12시 반정도 였어요.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금방 들어갈수 있었어요.
외관입니다. 이곳이 본관이에요.
집에 가려고 출발하면서 보니 충남서산집
신관이 있었어요. 본관보다 규모는
작게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가게 입구에는 강화군이 인정한 맛있는 음식점
이라는 푯말이~
강화군에서 받은 상장같네요^^
들어가는 입구 옆쪽으로 대기할수 있게 또는
식사후 쉴수있게 파라솔이 펴져있더라구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12시 반정도 였어요.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금방 들어갈수 있었어요.
강화도 충남서산집의 주차장이에요~
주차장이 꽤 넓고 안내해주시는 아저씨가 계셔서
주차는 쉽게 할수 있었어요.
수요미식회 꽃게탕으로 나온 집답게 차들이
빼곡히 있더라구요.
이날 엄청 더운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 아저씨 열심히 안내를 도와주시더라구요.
주차장 안쪽으로 비닐하우스와 쉴 공간도
마련되어있어요.
강화도 충남서산집의 내부로 들어왔어요.
우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되구요.
들어가자마자 강화도 토산물들을 파는
매대가 있었어요.
매대 옆으로 입식 테이블이 쭉 늘어서있구요
안쪽 방에는 좌식 테이블로 되어있더라구요.
사진엔 없지만 좌식테이블 복도쪽으로
화장실도 있는데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수요미식회 꽃게탕으로 나온 맛집답게
시끌벅적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메뉴판 이에요.
꽃게탕 가격이 후덜덜덜 하네요.
다른집들도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상당히 하더라구요. 제가 검색해봤는데도 얼마전
보다도 가격이 만원씩 오른거 같았어요.
안내문에 꽃게 어획량이 줄어 가격이 치솟아
부득이하게 인상된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적혀있네요.
꽃게가 많이 잡히면 다시 가격이 내릴까요~~
여튼 저희는 수요미식회 꽃게탕집에 온이상
꽃게탕 대 2
벤뎅이무침 소 2
산낙지탕탕이 2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대인원 답게 어마어마하게 주문을 했어요.
주문하자마자 기본 밑반찬들이 세팅되더라구요.
콩나물무침, 강화도 순무, 물김치, 이름모를 젓깔등등
어디서나 나올법한 기본반찬들이더라구요.
두둥~
강화도 서산꽃게집의 꽃게탕이 나왔어요.
일하는 직원분이 많고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들도 빨리 나오는듯 했어요.
꽃게탕 안엔 무와 단호박이 있고 큰 꽃게
3~4마리가 들어있었던거 같아요.
위에 쑥갓에 팽이버섯까지 올려져 나오니
푸짐해 보이더라구요~
그럼 맛을 한번 봐야죠~
꽃게가 정말 크고 살이 꽉차있더라구요~
게딱지도 있어서 밥에 비벼먹을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꽃게를 잘 먹을줄 몰라요. 발라먹기도 귀찮고 손에 묻는것도 별로고..
그러나 저 꽃게탕의 국물!!!
이 국물맛은 왜 수요미식회 꽃게탕으로
나왔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맛이었어요.
베이스는 된장인데 된장의 달달함과 꽃게의 고소함이
너무 잘 어우러져 있더라구요~
얼큰한 국물맛은 아니고 된장맛이 많이 나는 그런 꽃게탕 국물이었어요.
요 국물 정말 마성의 국물이더라구요~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벤뎅이무침이에요! 강화도에 오면 빠지지 않고
먹는 벤뎅이 무침인데요. 전날 벤뎅이 무침을 먹긴
했지만 전날 먹었던 곳은 왠지 벤뎅이회는 많지않고
야채만 많은느낌이었다면 강화도 충남서산집의
벤뎅이무침은 벤뎅이회가 정말 실하니 새콤달콤
야채무침과 너무나 잘 어울리더라구요~
산낙지 탕탕이도 팔고 있어서 먹어봤는데
갓 잡은 산낙지여서 그런지 꾸물꾸물
움직이더라구요~ 참기름에 고추가 올려져있어
요 자체만으로도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초장도 따로 주시긴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먹을만한 음식은 별로 없더라구요.
아이들은 펜션갈때 장봐온 김과 콩나물등으로
점심식사를 했네요ㅋㅋ
국물요리는 사리를 빼놓을수가 없죠!
라면, 수제비 사리가 있었는데
저희는 수제비 사리를 선택했어요.
쫄깃쫄깃 요것 역시 아주 맛있더라구요~
수요미식회 꽃게탕집으로 나온
강화도 충남서산집에서 아주 배불리 먹고 왔네요.
그런데 음식을 너무 많이 시킨거 같아 벤뎅이 무침이랑 낙지를 조금씩 남기고 와서
너무 아까웠어요.
회비로 먹는거라고 오바했던거 같아요ㅠㅠ
회비로 먹은거라 맛있게 잘 먹고는 왔지만
이가격에 제돈주고 먹으라 하면 망설여질거 같아요.
국물은 정말 최고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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