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숨포레스트호텔 디럭스 트윈룸!!!

1박에 159,400원이었다.

쿠폰 할인 받아서 더 저렴하게 갔다.

깔끔하고 있을 것은 다 있었던 욕실.

비데여서 좋았다.

이 날 화장실을 못갔는데 다음날 아침에 비데로 시원하게 해결한 것은 안 비밀

싱글 + 더블로 구성된 침대!!!

3명에게 딱 맞는 방이었다.

침대와 옷장이 있는 공간 외의 여유공간이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다.

밖에는 테라스도 작게 있었다.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에서 와인 한 잔 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

왔던 길을 고대로 다시 찍어보았다.

우리와 함께 체크아웃하는 손님들이 더러 보였다.

밤엔 잘 몰랐는데 편의점이 있었다.

많은 물건은 없는 것 같고 군것질거리와 물, 음료수, 간단한 생필품 정도 파는 것 같았다.

난방도 얼마나 뜨끈뜨끈했는지 나중에는 온도를 엄청 내리고 창문도 약간 열고 잤다.

푸짐한 용인 인심 듬뿍 느끼고 배부르고 등따시게 놀다가 돌아온 에버랜드 1박 2일 여행이었다.

에버랜드에 1박 이상 놀러간다면 더숨포레스트호텔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