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회사가 명동에 있어서

인근에 호텔을 많이 이용해 봤는데,

법카 쓸때는 아무렇지 않다가

내돈으로 예약 하려하니

돈이 엄청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가성비 호텔을 찾다가

위치가 좋아서 선택한 곳이

오늘 소개할 명동 호텔입니다.

2호점은 옆에 센트럴점에서

체크인을 해야해요.

2호점 건물엔 직원이 없기 때문에

짐보관도 무인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이에요.

센트럴점은 바로 옆이구요,

가면 친절하게 번호표를 주셨어요.

앞쪽 공간에는 이렇게 캐리어를

여유있게 배치 할수 있었구요,

펴는데도 문제가 없어서

저는 이 방 구조가 좋았어요.

저렇게 두고

30인치, 26인치 캐리어를

동시에 펼쳐도 자리 남아요.

침대도 기본 싱글 사이즈지만

세개니까 세명이 자기에 좋았고

침구도 깨끗했어요.

침대가 좀 꺼진 감은 있지만

서울에서 1박 98000 트리플룸에

이정도면 아주 훌륭 합니다!

어메니티나 수건도 인원에 맞게끔

충분히 구비되어 있었어요.

특히 샴푸나 바디워시는

두개씩 넉넉하게 넣으셨더라고요.

위치상 도보로 청계천, 서울광장

명동거리와 백화점 및 명동성당이 가능해서

위치도 꽤 좋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