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연포해수욕장 <바다가 아름다운 집>입니다.

70년대 건축된 옛집을

깨끗하게 리모델링하여 객실 4개를 만들었습니다.

겉모습이 화려하고 예쁜 펜션은 아니지만 

내부는 깨끗하게 리모델링해서 

사용하시는데 큰 불편은 없으실 거예요. 

가격은

6인실 원룸 7만원~9만원

8인실 투룸 10만원~12만원

각방 마다 TV, 에어컨, 선풍기, 냉장고 준비되어 있고요.

화장실에 따뜻한 물 잘~~~ 나옵니다. 

칫솔과 수건만 챙겨 오시면 됩니다.

취사는 가스레인지, 전기밥솥, 전기포트, 전자레인지, 냉장고, 식기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비큐는 앞마당에서 가능하고요.

집 앞 주차장을 지나면 바로 소나무 숲이 있고요.

그 앞으로 해변이 펼쳐집니다.

썰물 때는 무료 갯벌체험도 가능해서 바지락, 동죽, 방게, 맛 조개 등을 잡을 수 있어요.

방파제에서는 고등어, 망둥어, 우럭, 주꾸미 낚시도 가능해요.

밤에 물빠지면 해루질도 가능해서 

1박 2일 시간이 모자라실 거예요. 

해변에서 폭죽놀이와 모닥불 불멍도 하며 놀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