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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문 단양 패밀리 취사룸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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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wlite1234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2,973회   작성일Date 23-01-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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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규모다.

오래된 관광지의 촌스러운 느낌의 리조트 외관.

계단식으로 건축한 것이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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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가 있는 이스트타워와 웨스트타워로 동이 2개.


이스트타워 건물 앞은 이미 만차라 웨스트타워를 따라서 주차하러 가본다.

지하/지상 주차공간이 꽤 많은데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저녁 되니 빈자리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심지어 바닥에 그려진 방향 화살표 위에도 주차한 미친놈이 있어서 대분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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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객실 이용자는 15:00시부터 입실 가능,

올인클루시브패키지 이용자는 12:00부터 입실 가능.


둘이 가려고 예약했던 곳인데 친정가족들이 하루 오게되었다.

우린 오전에 결혼식이 있어 친정 가족들 먼저 보내 체크인을 부탁했다.

2시쯤 도착했을 때 대기번호 27번이었다고 함.


침대객실 배정받으려고 일찍 도착해달라 했건만 우리집은 그리 빠릿한 스탈이 아님.

그럼 그렇지 추가금액 없는 산뷰 침대객실은 소진됨ㅠ


남한강뷰 1박 22,000원 추가해 침대객실 배정받았고,

1인 인원추가, 1인 침구추가해 16,500 추가,

총 287,500 지불했다.

(산뷰도 아주 좋다고 하니 침대만 아니면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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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참 좋다.


아무래도 오래된 리조트다보니 전체적으로 노후했지만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일부 가구들은 최근에 교체한 것으로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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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이름답게 광장에 대형 LED달이 설치되어 있다.

요기서 프사도 한 장 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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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에는 침구류 장롱과 건조대, 옷걸이가 있는 다용도칸이 있다.


침구류도 연식이 오래됐지만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포근혀..


이 방은 너무 작아서 어른 2명 자기에도 약간 답답하다.

침대 2인 + 방 2인 해서 

성인 기준 4인에 딱 적합한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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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전기포트, 수저, 냄비받침, 와인오프너

1층에 와인을 팔아서 그런지 특이하게 와인오프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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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끄럽던 리조트가 일요일이 쥐죽은듯이 조용해졌다.

일요일 밤에는 웨스트동에 한 곳도 불켜진 방이 없었다는..


마지막 날 체크아웃이 18시인데

아무것도 할 일 없이 18시까지 버티기란 참 힘들더라.

다음날 출근도 해야하고 우리는 조식먹고 13시쯤 정리하고 체크아웃 했다.

비수기때는 체크아웃이 12시로 다른 리조트보다 여유로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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