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객실이 바다가 보이는 히든베이호텔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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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여수여행.
숙소 고민을 많이했어요.
5성급인 소노캄과 얼마 차이가 안나서 고민고민하다가, 리뷰도 많이 찾아보고 두군데 다 묵어봤는데 4성급이지만 히든베이가 더 포근하고 뷰도 좋았다는 글을 보고 히든베이로 결정.
소노캄이 위치한 곳보다 히든베이가 위치한 곳의 바다뷰가 좀더 맘에들기도 했고요.
프리미엄 더블룸 9층으로 배정받았어요.
체크인할 때 작은 캔들을 하나 주시고, 방에있는 캔들워머를 이용하여 향을 피울 수 있었어요.
2박을 했는데 조식은 한번 이용했어요.
주말엔 부페였고요..가격은 3만3천, 전날 미리예약하면 10퍼센트 할인.
음..조식은 살짝 비추드려요…종류가 많지 않아도 알찬곳도 있겠지만, 이곳은 그냥 구색만 맞춰논 느낌이 강해서 아쉬웠어요.
어메니티는 몰튼브라운제품이었고,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 각각 향이 달랐어요.(샴푸 컨디셔너는 같음) 개인적으로 바디워시 오렌지베르가못 향이 너무 좋았어요. 비누도 향 좋았어요.
슬리퍼는 개별포장되어제공, 물은 아이시스 2개, 칫솔도 무료였으나 사용은 안했어요.
조식만 아쉬웠고 나머지는 꽤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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