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비로가서 체크인을 해줍니다

지하 1,2층 - 주차장, 스파

로비 - 더라운지, 더바

1층 - 더레스토랑, 더델리(베이커리), 비지니스센터, 키즈클럽, 더아산트리움(연회장)

2층 - 더라이브러리(스위트라운지)

3,4층 - 룸

5층 - 짐, 인피니티풀

6~15층 - 룸

씨마크 이용권 차라란~

회사로부터 프리미엄디럭스룸 뿐만아니라 77,000원 상당 부대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이용권을 받았어요

그래서 보통은 부대시설로 인피니티풀이나 스파를 이용하시곤 하는데

저희는 제가 임신중이기때문에 둘 다 이용 안하고 석식 부페에 사용하기로 하였어요

다시와도 너무 좋은 씨마크에요 ㅜㅜ

크리스마스라고 로비한가운데 큼직하게 트리도 세워놨네요

배정받은 룸 도착!

문열자마자 오션뷰가 시원하게 펼쳐져요

햐.. 너무 좋아요

바다는 언제 봐도 경이로운것같아요

날이 엄청 춥고 바람도 많이 부는날이라 그런지

파도가 아주 난리난리

밤이되니 바다 파도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어요

소리가 커서 잠 못들겠다 싶었능데 꿀잠잠요

그릴메뉴가 매우 훌륭해요 ㅡ.ㅡ

인당 105,000원인데 이정도면 서울유명 뷔페랑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혜자이구 훌륭한거같아요

메뉴가 너무 많아도 어차피 다 못먹음(?)

씨마크 더 레스토랑은 요리 갯수가 엄청나게 많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