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뷰가 잘 보이고 아름다운 부산 라발스호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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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발스 부산호텔에서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82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도착하면 독특한 건물 외관이 시선을 모은다. 연주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거대한 조각상도 한몫을 했다. 실내에 들어가면 샹들리에 돋보이는 화려한 인테리어도 눈에 들어와 왈츠의 프랑스어인 라발스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걸음 닿는 곳마다 프랑스 컨셉으로 장식을 하여 마치 해외여행을 즐기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 1층 로비 안쪽으로 자리한 안내 데스크로 이동해서 체크인을 하면 직원분이 객실, 주차, 호텔 조식까지 자세히 알려주었다. 체크아웃을 할 때 키오스크에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출차를 할 수 있다. 핸드폰으로도 남겨주어 편하게 이용했다.
통창 너머 펼쳐진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인기 좋은 코너 룸으로 침실과 거실 공간이 넓어 엑스트라 베드 추가하면 3인 가족도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 객실은 유명한 이태리 가구 디자이너의 작품과 어우러져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멋이 느껴진다.
입구에 들어서면 호캉스 추천 부산 숙소의 멋진 풍경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화장대 역할도 했던 책상과 폭신한 가운을 걸어 놓은 옷걸이 아래로 일회용 실내화,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를 두었다.
식탁 옆으로 자리한 미닫이문을 열면 세면대, 욕조, 샤워부스, 비데 등 4공간으로 나누어진 넓은 욕실이 나온다. 유리 문으로 되어 있어 더 넓어 보였던 부산 호텔이다. 반대편으로 침실과 이어지는 문이 하나 더 있어 어느 방향에 있어도 이용하기 좋았다. 온수 잘 나오고 크고 작은 수건도 넉넉하다.
킹사이즈 2인용 침대와 통창 밖 영도대교와 어우러진 바다 뷰가 인상적인 프리미엄 스위트 오션 룸 침실이다. 반신욕 후에 누워 있으면 어느새 꿈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밤에는 통창 너머로 알록달록 화려한 야경도 펼쳐져 낭만적인 저녁시간이 되었다. 네온사인 불빛이 별처럼 반짝거려 사진을 찍고 또 찍었다. 매력적인 부산항의 아름다운 야경 덕분에 객실에만 있어도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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