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강릉 시내에 있는 더홍씨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홍시호텔?! 인가 했는데~~ 홍시호텔이 아니라 홍씨! 더홍씨호텔입니다~~

체크인 하려는데 이렇게 생화가 반겨주네요 :) 예쁜 꽃들로 플랜테리어가 되어 그런지, 더 기분이 좋습니다~~

4인 가족도 이용가능한 룸입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편안한 데스크가 있느냐! 인데요~~ 노트북을 항상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일도 편하게 할 수 있는 데스크와 의자가 있는지 꼭 살펴보는 편인데~ 더홍씨호텔에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크기의 책상과 의자가 있었습니다 :) 

전기주전자와 커피, 스킨 로션, 치약, 치솔, 샤워 스펀지, 샤워캡 등 각종 어메니티 준비되어 있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샴푸 완비~

몸만 와도 될 정도 :) 급여행 떠나와도 O.K.

다음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더홍씨호텔은 파크뷰 호텔입니다~~ 호텔 맞은 편에 작은 생태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은 작지만, 예쁘게 잘 꾸며 놓았더라구요~~~

이 둘레를 따라 몇바퀴 산책을 한 후에 다시 호텔로 들어와서~

씻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