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에는 인생사진 부스가 있었습니다.

로비층이 있고 1층이 있는데, 1층에는 식당 그리고 편의점이 있어서 술을 사거나 장을 보기 좋았어요!

짠! 저희가 배정받은 룸은 2층이었는데요!

소나무 뷰가 무색하게 너무 좋았고 저층이지만 바다가 잘 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베드도 킹+싱글 구조라서 셋이 넉넉했어요!

발코니에는 이렇게 스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정말 기대하지 않았는데 있으니 좋더라구요!

덕분에 친구들과 저녁에 족욕을 하며 맥주를 마셨습니다.

낮에는 저층이라 객실이 보일까 걱정도 되었지만 밖에서 바라보니 크게 보이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욕실도 생각보다 커서 좋았구요!

단점?은 이제 칫솔세트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편의점에서 1회용품을 판매하니 급하시면 구매하세요!

테블릿을 통해 룸서비스,픽업 서비스,관광지 등 모든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편리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바로 앞이 바닷가라 저녁에 산책하기도 참 좋았어요.

바닷바람도 좋고 폭죽도 터뜨리니 여행 온 기분이 나더라구요. 경포 쪽 숙소는 처음인데요 대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