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여행시 벌교읍의 벌교소형관광호텔에서 1박을 묵었습니다. 온돌형 객실에 묵었는데 관광호텔이지만 있을건 다있는 호텔입니다. 비데, 샤워용품, 스킨, 로션, 드라이기, TV, 컴퓨터, 냉장고, 에어콘 등 내부에 테이블 탁자도 있어 커피한잔하기도 좋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조명, 다양한 스위치가 있어 편한게 잠들수 있는 취침 분위기를 만들 수있어요. 방은 따뜻하고 에어콘도 빵빵합니다.

벌교소형관광호텔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신정길 4-41

예약문의 : 061-858-9800

사용하진 않았지만 컴퓨터가 있어 일하는 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와이파이 잘 되고 좋습니다.

2인이 묵었는데 일회용 면도기와 칫솔이 하나밖에 없는건 의아했어요. 물론 달라면 줬을텐데 가져온 칫솔이 있어 놔둡니다.

푹자고 아침풍경을 바라봅니다. 언제올지 모르지만 평화로운 벌교 일대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1층에서 식사를 했어요. 메뉴에는 없는 백반으로 특별히 부탁을 했지요. 정갈하고 맛이 좋아 아침식사를 한 건 정말 잘한 선택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