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친구가 이번에 오픈한 작은 술집입니다. 혼술용이나 가볍게 친구 2,3,명이서 먹기에 적당히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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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으로 들어가니 '술'이라고 적힌
간판이 보였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주방 바로 앞에 테이블이 세 개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두 개가 있다.
요즘 카페나 술집 가면 공장이나
주택을 개조한 곳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여기 작은 집도 벽면에 회색의 페인트를,
바닥은 먹색, 테이블은 은색, 의자는 검은색으로
색이 주는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폴폴~ 풍겼다.
밥을 먹고 왔는지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걸 찾다가
가게 오픈하기 전에 선보였던
돼지 특수부위 볶음을 주문했다.
친구가 시그니처 메뉴로 정한 건
왼쪽의 "소고기 롤라드" 이다.
소고기 안에 야채를 말아서 구운 요리인데
고기에 약간의 간을 해놔서 그냥 먹어도 맛있었고
새콤한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었다!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사업 번창해라 친구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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