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떡카페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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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1학년때 배우기 시작해서 지금 4학년..
다사다난했던 몇년을 보내고 오늘 드디어 가게 개업식을 했어요..
엊그제 공사 끝나고 어젠 종일 정리하고 청소하고..
오늘 가게에서 첫 떡으로 돼지머리 케이크 만들어서 제 개업식에 썼어요ㅋㅋ
친지도 친구도 안부르고 저희 네식구만 조촐하게 했어요.. 이유요?? 누가 오는게 무서워서요..허허...????
저... 장사 할 수 있겠죠....?^^;;;
심지어 좁긴하지만 홀 판매도 하는 가게에요..????
계약과 동시에 후회를 오백만번 한거 같은데 후회한들... 저지른것도 저라서 걍 앞으로 고.. 해야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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