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3~4년을 방 바닥에서 재단하고 작업하니 골반뼈쪽에 있는 물주머니에 자꾸 염증이 생겨서 사무실 오픈했어요
페이지 정보
본문
기나긴 고민 끝에 사무실을 오픈했어요.
거진 3~4년을 방 바닥에서 재단하고 작업하니
골반뼈쪽에 있는 물주머니에 자꾸 염증이 생겨서
저녁이 되면 좀비처럼 걸어다녔었어요.ㅠㅠ
디스크처럼 갑자기 아픔.ㅠㅠㅠ
그래서 2년만 사무실을 할 생각으로
어렵게 오픈했습니다.ㅋㅋㅋㅋ
처음엔 재봉틀 책상과 몇몇 짐들만 가져다 두었지요.
3월초라 너무 추워서
2주 지난 어제까지
제대로 작업을 못했어요.
냉난방되는 벽걸이 에어컨을 알아보았답니다.
지난 주에는 수납장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작은...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냥 사용하기로했습니다.
어차피 차후에 앵글을 넣을 예정입니다.. 한동안 불편하게 살기로 했어요.
어차피 제품도 없어서
허함.ㅋㅋㅋㅋ
이제 짐 정리하고 나면
( 3개월은 걸릴듯합니다.ㅋㅋㅋㅋ)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예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전글삼청동에 넓어진 작업장과 매장으로 체계적인 시스템과 시설을 갖춘 원투커피가 탄생하였습니다. 23.03.07
- 다음글돈아낄려고 저희친형과저와 한달여간에 공사를 끝내고 드뎌 짬뽕집 오픈했습니다 23.03.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