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쪽에서 대게집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친구들이 단체로 와서 모임가지게 되서 글 몇 마디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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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쪽에서 대게 집을 하고 있습니다. 글 같은거 안올리는 성격인데... 어제 단체로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저희가게에서 모임을 가지게 되서 글 작성합니다.
사진으로는 작아보이네요. 실제로는 정말 큽니다 손바닥 보다 저 뚜껑이
더 큰것 같았거든요. 마침 비가 조금 오는 날이고 코로나로 인해 가게 손님이 없이 조용했지만
대부분 포장 해가시거나 배달로 가져가십니다. 덕분에 친구들이랑 가게 전세내서 술 퍼마셨습니다.
맛은 정말 일품이에요
이 정도 게 크기 2마리면 성인 4명이 먹고도 배부릅니다.
그만큼 큽니다. 양도 많고
저는 소주안주 친구들은 와인안주로 해서 먹고 마지막은 라면에 넣어서 먹으니 국물까지
시원하이 해장라면이 따로 없습니다.
뚜껑안이 보기엔 혐오스러울지 몰라도 아시는분들은 밥 도둑인거 아시죠???
가격이 제법 나가기에 사장인 저조차 자주 먹지는 않지만 추억도 쌓이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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