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아들의 가게가 빵집을 개업해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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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같이 하는 언니의 아들이 얼마전에 부인과 빵집을 개업했어요. 두 부부 모두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한 실력있는 제과,제빵전문가들이라 언제 한번 꼭 가겠다고 벼르고 있었어요. 같이 일하는 지인 2명과 같이 갔어요. 남영역 근처인데 외관은 깔끔하고 단순해서 빵냄새 아니면 카페인줄 알겠더라구요. |
갖가지 빵들입니다.
맨 밑의 사진은 에클레어인데 먹기 직전에 크림을 넣어줘서
겉바속촉합니다.
신혼인 사장님 부부입니다.
아줌마 세 명이 점심먹으려고 들어가서 빵을 밥보다 많이 먹고 나왔네요.
젊고 세련된 분위기에 완전 물 흐리고 갔지요 ㅎㅎ;
비싸긴한데...맛이 비싼값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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