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정호수에서 조그만 가게를 19년동안 하고 있습니다. 다시 와서 장사한지는 3년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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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물과 반값매매 회원님들께 우리 가게를 소개합니다!
저는 포천 산정호수 입구에 조그만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9살이 된 가게이지만, 암수술도 했고, 다시 와서 장사한지는 3년정도 되었습니다^^
타지로 잠시 나가있기도 했지만, 결국 돌아 올 곳은 정해져 있나 봅니다~
산정호수쪽으로 나들이 오시거든 한번쯤 들러보셨음 해서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작년 6월쯤 찍은 사진입니다.
마당에 주차를 하시고 나무 계단을 올라오시면 여름을 맞아 활짝 핀 예쁜 꽃들이 있습니다^^
식사 하시기 전 예쁜 꽃들로 힐링하세요^^
다섯가지 나물과 다양한 반찬 그리고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으로 끓인 구수한 찌개를 맛보고 가세요~
식당 내부는 통기타와 옛날 전화기 같은 골동품들로 추억을 느낄 수 있게 꾸며두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게 즐기고 가세요~
식사를 다 마치신 손님들이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나무그늘 아래 벤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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