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그늘막 설치해주니 시골생활 너무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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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사꾼입니다.
저희 밭은 그늘이 없습니다. 시골의 한낮은 공기가 맑아서인지 그늘이 없어서인지 더 뜨겁고 아프기까지 합니다.
예민한 피부가 햇빛 알러지로 병원가기 일쑤였습니다.
덕분에 여름에는 햇빛을 피해 저녁이 되기 전까지는 문밖을 나가지 못하고 농막에서만 생활하곤 했습니다.
얼마 전 신랑이 이런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타프를 걷고 마당 가득 그늘막을 설치해주었습니다.
이후 농막에서의 생활이 너무 즐거워졌습니다.
제가 졸라 신랑이 만들어준 툇마루에 누워 낮잠도 자고 음악도 듣고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신랑에게 너무 고마워 자랑 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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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하다님의 댓글
강하다 작성일 Date
남쪽에 벚나무 한그루 심으세요
3~5 년 후 예쁜 그늘이 생겨요